'포항철강산업단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항시는 포항철강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악취의 신속한 대응과 민간 환경감시원의 효율적인 환경 감시활동 지원을 위해 24일 오천읍 원리 지역에 이동 환경상황실을 설치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포항철강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악취의 신속한 대응과 민간 환경감시원의 효율적인 환경 감시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24일 오천읍 원리 지역에 이동 환경상황실을 설치했다.시는 철강공단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감시 및 민원 응대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오천읍 세계리에 환경상황실을 설치하고, 이를 기...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단지공단)가 주관한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포항철강산단이 선정돼 국비 200억원을 확보했다.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은 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와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산단 내 에너지 자급자족 실증단지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포항철강산업단지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국비 200억원을 포함한 총 352억원(국비 200, 지방비 60, 민자 92)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통합...
신임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포항상공회의소는 28일 회의실에서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 총회를 열어 나주영 제일테크노스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25대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했다.나주영 신임 회장은 대구 계성고와 경북대 공대를 졸업했다. 지난 1991년 조선 및 건축 기자재 업체인 제일테크노스 사장으로 부임한 뒤 20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등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냈고 현재 포항시체육회장, 법무부 범죄예방 포항지역 협의회 회장, ...
수질오염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오염물질이 형산강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철강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사업이 현재 68%의 저조한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포항철강산업단지 구무천에서 흘러나온 각종 폐수가 형산강으로 유입되면서 수은, 카드뮴이 기준치 이상으로 오염돼 시민건강을 위협하고 있지만 포항시는 현재까지 ‘구무천 생태복원사업’에 손을 놓고 있다.포항시민의 젖줄인 형산강 재첩에서 지난 2016년 7월 수은 검출이 밝혀지자 지역의 환경단체를 비롯한 시민들이 항의 시위를 벌이는 등 지역...
포항시 환경정책과에서 관리하는 포항철강산업단지 구무천이 지난 9월 힌남노 태풍에서 발생한 각종 산업쓰레기와 생활쓰레기가 뒤엉켜 형산강 자연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있지만 관리해야 하는 주무부서는 현장 실태조차 모르고 있다.철강산업단지에서 구무천으로 흘러들어온 온갖 잡동사니 쓰레기가 물줄기를 따라 형산강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포항시 정책환경과는 생태하천과 업무라는 핑계로 일손을 놓고 있다. 하지만 관리 담당부서 여부를 떠나 시급히 구무천 하천정비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오른쪽)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이강덕 포항시장은 5일 오전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2개 업체의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이 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침수피해가 특히 심각했던 냉천하류에 위치한 포항국가산단 청림지구 내 OCI(주)와 포항철강산업단지 중 가장 침수피해가 컸던 1단지 내 ㈜TCC스틸 피해현장을 둘러보며 현재까지의 복구상황과 당시 태풍으로 인한 피해 ...
포항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이 포항북부소방서를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은 14일 지역 유관기관 방문하며 소통행보를 이어갔다.이날 시의회는 포항시의정회, 포항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 포항남․북부소방서, 포항세무서, 포항남․북부경찰서 등 총 11개소를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유관기관을 방문한 의회는 각 기관장과 관계자를 만나 9대 의회 의정활동 의지와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현안 업무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발전을...